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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칼 통편집 이유…“울렁증이 심해져서” 해명
엔터테인먼트| 2012-02-08 00:04
‘사마귀 유치원’의 쌍칼 통편집 이유가 공개돼 온라인에서 화제다.

KBS 개그콘서트의 사마귀 유치원에서 쌍칼로 출연한고 있는 조지훈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걱정해주신 분들게 감사드리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요즘 울렁증이 심해져서요”고 통편집 이유를 해명했다.

앞서 5일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사마귀 유치원’에서 ‘쌍칼’의 분량이 모두 통편집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바 있다.

조지훈은 이어 “녹화 날 동화책을 보면서 했는데 너무 보고 했네요. 이겨내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울렁증이라니, 의외다”, “쌍칼 통편집 이유, 극복해서 재미있는 개그 보여주세요”, “쌍칼 역할 너무 잘해서 울렁증 따윈 없을 줄 알았는데”, “빨리 TV에서 볼 수 있기를”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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