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현대카드ㆍ현대캐피탈, 프랜차이즈 사업 팍팍 밀어준다
뉴스종합| 2012-02-08 09:51
현대카드ㆍ현대캐피탈은 프랜차이즈 사업자를 위한 ‘MY BUSINESS B2C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의 첫번째 파트너는 크라제버거로 정해졌다. 이에 따라 현대카드ㆍ현대캐피탈은 크라제버거 가맹점의 원활한 자금 운영을 위해, 최대 3000만원의 한도를 부여한 MY BUSINESS 신용카드와 사업자금대출 상품을 제공한다.

또 MY BUSINESS 포털사이트(www.my-business.co.kr) 초기화면에 크라제버거를 노출해 홍보효과를 높이고, 현대카드 회원의 소비패턴을 분석해 크라제버거의 다양한 이벤트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등 마케팅 활동도 지원한다.

회사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사업운영을 폭넓게 지원하기 위해 ‘B2C 지원사업’을 시작했다”며 “다양한 프랜차이즈 가맹점들과 제휴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대카드는 ‘크라제-현대카드 M’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 카드를 이용하면 기존 ‘현대카드M’의 서비스에 더해, 크라제버거 결제금액의 25%를 월 최대 5만원 한도 내에서 청구할인 받을 수 있다.

<하남현 기자 @airinsa> / airinsa@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