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공개된 ‘섬바디 엘스’ 뮤직비디오에서 세븐은 파워풀한 보컬과 풍부해진 표현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작곡가 테디와 빅뱅의 태양이 의기투합한 세련된 일렉트로닉 팝 ‘섬바디 엘스’는 매력적인 기타리프로 시작되는 잔잔한 도입부와 중독성 있는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어우러져 질리지 않는 경쾌함을 선사한다.
‘내가 노래를 못해도’가 세븐의 감성적인 보컬에 초점을 맞춘 곡 이라면 이번 곡은 댄스가수 세븐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 이다.
한편 세븐은 미니앨범 타이틀 곡 ‘내가 노래를 못해도’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