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대 |
이 신임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개장 7년차에 접어든 경마공원이 영남권 대표적 가족공원으로 자리잡게 된 데 직원들의 노고가 있었다”면서 “앞으로 고객서비스 등에 더욱 더 매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세계적 수준의 경마산업 경쟁력을 보유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의 적극적 협조도 당부했다.
한편 이 본부장은 1958년생으로 1986년 한국마사회에 입사해 대외협력팀장, 경마처장, 총무인사처장 등을 역임했다.
윤정희 기자/cgnh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