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도시형 대안학교 ‘한들’의 특별한 졸업식...“학교폭력 아픔 이젠 과거...“마음의 상처 치유 됐어요”
뉴스종합| 2012-02-09 11:16
“중학교 1학년 때 학교 친구들이랑 문제가 많았어요. 소위 ‘좀 논다’는 애들한테 많이 시달렸거든요. 성격이 날카로워질 수밖에 없었죠. 하지만 이곳에 오고 나서 많이 바뀌었어요. 마음이 안정되고 성격이 부드러워졌어요.” (17살 조모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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