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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봉호교수,힐링콘서트 "아프니까 사랑이다"
뉴스종합| 2012-02-09 14:29
손봉호 교수가 한국교회를 향해 메시지를 전한다. 그간 한국 교회를 향해 날카로운 비판을 던져온 손봉호 전 동덕여대 총장(서울대 명예교수, 고신대 석좌교수, 현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은 발렌타인 데이에 신촌에서 젊은이들에게 메시지를 전한다.

손 교수가 전할 ‘사랑’ 메시지는 청춘남녀의 사랑이 아니다. 각종 추문으로 얼룩진 한국교회를 향한 가슴 아픈 사랑의 메시지다. 한국교회가 처한 난맥상에 가슴 아파 하는 청년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기 위해 그는 14일 오후2시 신촌 아름다운교회에서 ‘아프니까 사랑이다-한국교회를 아파하는 젊은이에게 주는 손봉호의 힐링 메시지’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펼친다.

이 자리에는 손 교수와 함께 조성돈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가 한국교회 소장파 학자 자격으로 참여한다. 070-7132-1952

이영란 선임기자/yr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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