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홈플러스, 간편조리식품 픽업 서비스
뉴스종합| 2012-02-10 11:25
홈플러스는 전국 125개 모든 점포에서 케이크, 빵, 치킨 등 간편조리식품에 대해 온라인 주문 점포 픽업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홈플러스 온라인몰(www.homeplus.co.kr)에서 간편조리식품을 주문하면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선택한 점포에서 상품을 바로 찾아갈 수 있는 서비스다.

홈플러스는 기존 업계에서 일부 점포나 일부 상품에만 적용하던 픽업서비스를 케이크, 빵, 치킨, 김밥, 초밥 등 총 60여 종의 간편조리식품으로 확대했다. 이 회사는 픽업서비스 품목을 지속적으로 늘려간다는 방침이다. 픽업 가능시간은 오전 11~오후 6시까지다.

강윤정 홈플러스 전자상거래본부 팀장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간편조리식품을 대기시간 없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이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픽업 시간에 맞춰 신선하고 따뜻한 상품을 즉석 조리한 뒤 고객에게 제공하는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

<최남주 기자> /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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