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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나.나.나’, 이특-이동욱-토니안 ★들의 축하 속 ‘화려한 오픈’
엔터테인먼트| 2012-02-10 14:42
붐이 최근 초대형 클럽 ‘클럽 나인틴 나인티 나인(이하 클럽 나.나.나)’을 인수, 화려한 오픈 행사를 벌였다.

붐이 MC로 나서 90년대 클럽을 완벽 재현할 채널 MBC MUSIC(MBC 뮤직)의 ‘클럽 나.나.나’가 지난 2월 4일 슈퍼주니어 이특, 이동욱, 토니안, 김규리, 황현희 등 많은 연예계 스타들의 축하 속에서 성대하게 오픈식을 진행했다.

이날 오픈에는 아이돌 50여명이 대거 손님으로 방문, ‘클럽 나.나.나’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어마어마한 상품이 걸려있는 클럽 이벤트에서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등 아이돌들의 넘치는 끼와 열정으로 클럽을 완전 접수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뜨거운 밤을 꿈꾸는 청춘남녀들의 즉석 부킹타임과 붐의 화려한 인맥으로 섭외한 스타들이 깜짝 출연하여 클럽의 열기를 한층 북돋았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클럽 나.나.나’의 사장이자 수석 DJ 붐이 최고의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클럽을 광란의 장으로 만들어 줄 게스트들을 직접 초대한다. 매주 새롭게 ‘클럽 나.나.나’를 찾을 게스트들의 활약에도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클럽 나.나.나’는 MBC MUSIC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뮤직 버라이어티 쇼로 90년대 음악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추억과 향수를 선사하는 추억 공감 프로그램이다. 또한 90년대 음악을 현대 감성에 맞게 재 편곡한 곡으로 어른세대에게는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신선한 재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클럽 나.나.나’를 광란의 도가니로 몰고 간 50여명의 아이돌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게스트의 정체는 오는 2월 11일밤 12시에 확인 할 수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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