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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스타’ 다나, 한뼘 드레스로 레드카펫 후끈
엔터테인먼트| 2012-02-11 14:10
가수 다나가 ‘오페라스타’에서 입었던 한뼘 드레스가 화제다. 다나는 지난 10일 케이블채널 tvN의 ‘오페라스타2012’ 레드카펫에서 스커트 부분이 한뼘 길이로 된 초미니 블랙 드레스를 선보였다.

다나는 트위터에 “잠시 후 9시 오페라스타! 본방사수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이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화제가 된 다나의 한뼘 드레스는 S웨딩 제품으로 구자연 디자이너가 직접 제작한 작품 드레스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드레스 너무 잘 어울려요”, ”계속해서 응원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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