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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균 김태극 탈락…위대한 탄생2 첫 탈락
엔터테인먼트| 2012-02-11 20:41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 의 홍동균과 김태극이 탈락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 첫 생방송 경연에서 김태극과 홍동균이 탈락했다.

윤상의 멘티 김태극은 7번째 경연자로 김혜림의 ‘날 위한 이별’을 불러 채점 결과 점수 40.6을 받아 최하위를 기록하며 탈락했다. 이에 김태극은 “후회 없는 무대였다. 이 무대에서는 끝이지만 앞으로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승환의 멘티 홍동균은 9번째 경연자로 ‘영일만 친구’를 불러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사전투표에서 12위에 머물렀고, 국민투표 점수도 많이 얻지 못해 결국 탈락했다.

한편 이날 ‘위대한 탄생2’의 최고점수을 획득한 경연자에게 주는 골든티켓은 구자명이 받았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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