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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제자 신용재 위해 ‘불후2’ 녹화장 깜짝 방문 ‘훈훈’
엔터테인먼트| 2012-02-14 08:14
가수 윤민수가 KBS2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 출연 중인 신용재의 마지막 녹화현장에 깜짝 등장했다.

윤민수는 지난 2월 13일 진행된 ‘불후의 명곡2’ 녹화현장을 찾아 후배 신용재를 응원하며 사제간의 훈훈한 정을 나눴다.

객석에 앉아 리허설 무대를 지켜본 윤민수는 신용재에게 편곡과 무대연출 등에 대한 섬세한 지도는 물론 아낌없는 조언을 하며 응원군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에 신용재는 “이렇게 녹화현장까지 직접 오시다니 정말 깜짝 놀랐다. 게다가 응원도 해주시고 좋은 이야기도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며 “민수형이 와서 그런지 평소보다 더 힘이 났고 자신감 있게 무대를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신용재가 속한 포맨은 오는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포맨 로맨틱 콘서트-화이트데이 애프터파티’를 개최하고 팬들을 찾는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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