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두께 1cm 태블릿PC…도시바, 신모델 공개
뉴스종합| 2012-02-14 11:22
도시바코리아(대표이사 차인덕)는 1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10.1인치 태블릿PC ‘TOSHIBA AT200’을 공개했다.

AT200은 지난해 도시바코리아가 시범적으로 출시한 스마트패드 AT100에 이은 본격적인 태블릿 라인이다. 특히 전작에 비해 크기와 무게가 대폭 줄어들어 휴대성이 크게 향상됐다.

AT100의 넓이X깊이X두께는 272 x 177 x 18.3(㎜)에 무게는 780g이었던 것에 비해 이번 제품은 256 x 176 x 7.7(㎜)에 무게는 510g에 불과하다.

여기에 마그네슘 합금 재질 케이스와 긁힘에 강한 Corning® Gorilla® 글라스를 사용했고, 오염 복원력을 높이기 위해 얼룩 방지용 코팅을 입혔다.

정태일 기자/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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