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제품의 특성을 한눈에 알 수 있고 디자인을 차별화한 ‘숲으로 멀티멜’, ‘숲으로 광택수성’, ‘센스멜 DIY’ 3가지다. 눈에 띄고 보다 친근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이 제품을 쉽게 이해하고 사용하기 쉽도록 한 게 특징이다.
‘숲으로 멀티멜’은 다양한 소지 및 각종 구도막에 적용 가능한 인테리어ㆍDIY용 도료로, 콘크리트 목재 철재 석고보드 및 수성, 에나멜, 래커, 방청하도 등의 구도막에도 부착력이 우수하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숲으로 광택 수성’은 광택을 요하는 면에 적용 가능한 수성도료로, 시공 후 은은한 광택으로 세련된 외관 구현이 가능한 친환경 페인트이며, 희석이 필요없는 유성 에나멜 ‘센스멜 DIY’는 건조가 빠르고 은폐력과 작업성이 우수한 실내ㆍ외 장식용 마감도료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