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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분양] 대구 달서구 초고층 명품 아파트 ‘대우월드마크 웨스트엔드’
부동산| 2012-02-20 11:55

금융위기 이후 지방 아파트 실거래량이 수도권을 큰 폭으로 앞지른 것으로 최근 조사됐다. 지방 아파트의 실 거래 건수의 증가는 금융위기를 전후로 신규공급 물량이 부족했고 혁신 도시 개발 및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에 따른 개발호재가 뒤따랐기 때문으로 전문가들은 파악했다.


2009년 이후부터 작년까지 실 거래량이 많은 전국 10개 지역 중 수도권은 단 1곳, 9곳은 모두지방이었다. 이중에 대구 경북지역은 달서구, 북구, 구미 3개지역이 10위안에 들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이 지역 들은 수년간 신규공급이 중단 돼 실수요가 누적됐고 외지 투자 수요까지 생겨나 아파트 거래량이 대폭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대우건설이 선보인 ‘월드 마크 웨스트엔드’ 아파트는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초고층 최고급아파트로 할인 분양한다고 밝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아파트는 공용면적 기준 131㎡에서 228㎡ 및 펜트하우스까지 총 994가구이다. 단지 외부로 나가지 않더라도 거의 모든 생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상업시설과 여가생활이 가능한 헬스장, 수영장, 골프연습장 등 운동시설이 단지 내에 설치되어 있다. 최고급 호텔과 같은 로비와 차세대 홈네트워크 시스템, 최첨단 보안시설을 통해 입주민들의 프라이버시를 최대한 보장한다.


단지 내에 설치된 키오스크(정보제공 컴퓨터)를 통해 독서실, 멀티미디어영화관, PC교육장, 다목적 실등 여러 커뮤니티 시설을 편리하게 예약하고 이용 할 수 있다.  분양 문의) 053-557-9818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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