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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대성, 힐링캠프서 ‘사건사고’ 뒷얘기 공개
엔터테인먼트| 2012-02-21 00:00
아이돌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대성이 대마초 사건과 교통사고 뒷얘기를 차분하게 털어놓았다.

지드래곤과 대성은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지난해 대마초사건과 교통사고에 대해 거듭 사죄의 뜻을 전하며 말문을 열었다.

YG사옥에서 이뤄진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사건 당시의 자세한 정황과 이후 힘든 시간을 견뎌온 심경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드래곤은 경찰의 ‘대형기획사 감싸주기 식 수사’와 ‘늦은 보도’ ‘짧은 자숙기간’ 등 그간의 의문에 대해 속 시원한 답변을 들려줬다.

대성 역시 교통사고 발생 당시의 상황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며, 부모님도 만나지 못하고 보낸 일주일의 시간에 대해 조심스레 털어놨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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