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김인규 사장, 2500만원 기부
뉴스종합| 2012-02-21 11:14
김인규(62ㆍ사진) KBS 사장이 KBS강태원복지재단(이사장 손봉호)에 지난 1년 3개월 동안 각종 상금과 외부 강연료 등 모두 250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KBS강태원복지재단은 김 사장이 2010년 11월 ‘제13회 일맥문화대상’에서 받은 상금 전액(2000만원)을 기탁한 뒤, 최근까지도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기관과 대학교에서 실시한 ‘한류문화’ 특강료를 전부 기부해오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재단은 이렇게 모인 금액을 ‘김인규 기금’으로 운영해 한국장애인재활협회 등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 장애인의 꿈을 후원하는 활동에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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