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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망언 사과 “예진씨, 오버했고요, 죄송해요”
엔터테인먼트| 2012-02-21 23:45
하하 망언 사과

하하가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하하는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예진 씨, 워낙 성격 좋으셔서 이해하시겠지만, 혹시나 해서 제 맘 표현합니다. 제가 오버했고요. 죄송해요. 저 예진 씨 광팬이예요. 사탕해요. (아 뒤에 유재석 강개리 짜증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하하는 지난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게스트 이다해의 호감을 얻기 위해 “손예진은 약간 보면 볼수록 질리는 스타일이야”라는 망언으로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방송 이후 하하의 발언은 ‘하하 망언’이라는 검색어로 각종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상위권에 올랐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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