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매출액 대비 저평가주 발굴로 위험관리
뉴스종합| 2012-02-22 10:55
 ‘매출성장기업 주식형펀드’는 매출액 대비 주가가 저평가된 종목들을 찾아 투자하는 상품이다.

이 펀드는 매출 턴어라운드 기업 및 이익 증가가 예상되는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매출액은 순이익이나 장부가치와 달리 변동성이 적고 회계 조작이 어렵기 때문이다.

이 펀드를 운용하는 대신자산운용은 퀀트운용시스템을 이용해 개별 펀드매니저의 주관을 최대한 배제했다. 또 금융공학 분야에 대한 오랜 노하우로 개발한 자산운용시스템(CAMS)을 활용하는 정량적 분석과 상향식(bottom-up) 접근 방식의 기업분석을 통한 정성적 분석을 병행해 수익 극대화를 추구한다. 주식에 60% 이상 투자하고 채권은 40% 이하로 편입 비율을 조정하는 주식형 상품이다.

2월 20일 기준 최근 1년 수익률은 13.76%로 벤치마크를 13.06% 초과하는 등 국내주식형펀드 가운데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임의식 투자와 적립식 투자 모두 가능하며, 가입금액은 적립식의 경우 최초 가입 시 최소 10만원 이상이고 이후 금액에 상관없이 자유 적립이 가능하다.

대신증권 영업점이나 홈페이지(www.daishin.com)를 통해 가입하면 된다. 

<신수정 기자>/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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