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참 많이 변했다. 옛날 손끝 하나 까딱 안하던 할아버지들이 이제는 갓난아기 보는 법을 배우고 있다. 서울 서초구는 22일 오전 서초구청 보건소에서 ‘예비 할아버지, 할머니 교실’을 개최하고 총 30여명의 할아버지, 할머니를 대상으로 실제 신생아 크기의 인형을 가지고 육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세상이 참 많이 변했다. 옛날 손끝 하나 까딱 안하던 할아버지들이 이제는 갓난아기 보는 법을 배우고 있다. 서울 서초구는 22일 오전 서초구청 보건소에서 ‘예비 할아버지, 할머니 교실’을 개최하고 총 30여명의 할아버지, 할머니를 대상으로 실제 신생아 크기의 인형을 가지고 육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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