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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가 올려달라”…멈춰선 레미콘 차량
뉴스종합| 2012-02-22 11:43
전국 레미콘사업장들이 22일 일제히 문을 닫았다. 750여개 대ㆍ중소 레미콘업체는 레미콘 공급단가 인상을 요구하며 이날부터 무기한 조업중단에 들어갔다. 특히 이번 조업중단에는 대형 레미콘업체들까지 동참해 파장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건설사 등 이해관계자들과의 이견 조율도 쉽지 않아 최소한 이번 주말까지는 물량 공급에 큰 차질이 우려된다. 수도권의 한 레미콘 공장에 레미콘 운반차량들이 멈춰 서 있다. ▶관련기사 13면 

안훈 기자/rosedal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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