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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 테마파크형 외식문화타운 조성
뉴스종합| 2012-02-23 11:35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 먹을거리, 즐길거리, 살거리를 갖춘 테마파크형 외식문화타운이 오는 2013년 초 들어선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크리스칼라 등 5개 업체로 구성되고 위탁운영자인 CJ푸드빌이 참여한 ‘애니원에프앤비 컨소시엄’과 송도 테마파크형 외식문화타운 조성사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23일 발혔다.

송도 테마파크형 외식문화타운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0-39 송도 4공구에 조성될 예정이다.

이 사업 컨소시엄은 약 190억원을 들여 인천대 근처인 송도 4공구에 오는 6월 공사에 착수, 내년 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외식문화타운에는 푸드테마관(세계음식, 테마형 선술집, 맥주광장 등), 식문화 체험관(쿠킹스튜디오, 요리 경연 등), 문화공연장(난타, 서커스, 라이브 공연 등) 등으로 꾸며진다.

연중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를 열어 해외 관광객 등 다양한 고객층을 끌어모을 계획이다.

인천=이인수 기자/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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