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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만원’짜리 자전거 어떻게 생겼길래?
뉴스종합| 2012-02-24 10:01
1500만원짜리 자전거가 있다.

코스닥 상장사이며 ‘아메리칸 이글’ 자전거 브랜드 제조사인 에이모션이 오는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선보이는 자전거다.

일명 ‘페라리 자전거’로 이태리 슈퍼카 브랜드인 페라리의 브랜드를 이어갔다.

페라리의 상징인 강렬한 페라리 레드(Red) 컬러가 적용됐고, 초경량 모델로 무게가 손가락으로도 들 수 있을 정도인 6 kg에 불과하다.

에이모션 관계자는 “현존하는 바이크 중 최고의 사양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또 포뮬러1(F1) 머신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채택하기도 했다.

허연회 기자/okido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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