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로변 역세권 오피스텔로 분양 때부터 화제가 됐던 ‘강남역 쉐르빌’이 성공적으로 청약을 마쳐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월), 21일(화) 양일간 진행된 강남역 쉐르빌 오피스텔의 청약에서 총 297실 모집에 평균 26대 1의 성공적인 청약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마감됐다. 최대 청약률은 54대 1로 마감돼, 강남권 오피스텔의 흥행을 작년에 이어 쭉 이어나갔다.

이 오피스텔의 분양관계자는 “강남역 쉐르빌은 강남대로변이라는 강남권의 노른자 땅 위에 있어 높은 부동산가치를 지니고 있다”며”여기에 삼성중공업이라는 대기업 브랜드가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심어 주었으면, 지하철 2호선 강남역 및 신분당선 강남역, 양재역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등의 장점이 매력적으로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향후 신분당선의 경우 2018년 용산까지 연결될 예정으로 용산, 강남, 판교 등 업무 중심지구를 지나게 되어 많은 교통호재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 오피스텔 사업지 주변에는 업무밀집지역과 강남역 상권이 접해 있는 곳으로 배후 수요가 매우 풍부하다. 삼성타운을 비롯 강남 파이낸스센터와 교보타워 등 국내 대기업뿐 만 아니라 외국계 기업•금융•컨설팅•IT 기업 등이 밀집해 있다. 또 각종 학원과 강남역 상권이 근처에 형성돼 있어 끊이지 않는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강남역 쉐르빌’ 오피스텔은 지하 6층, 지상 20층 1개동 총 297실로 전용면적 18.68 ~ 27.73㎡의 9개 타입이다. 오피스텔 내부는 냉장•냉동고를 비롯하여 붙박이장, 천정형 에어컨, 세탁기 등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시설이 구비되어있다.

실내 인테리어는 그레이 컬러와 오렌지 컬러 두 가지 중 선택 가능하며 12층에는 옥상정원 꾸며 입주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아울러, 강남대로변에서는 극히 드문 모습으로 삭막한 도심 속에서 자연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단지 옆의 공개공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강남의 경우 지난해 말부터 강남 3구(강남구, 서초구, 송파구)에 투기과열지구가 해제되면서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해져 투자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문의 전화) 02-3446-9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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