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안 취했어 혼자 갈 수 있어 ‘화제’ 충혈된 눈에 손사레까지
뉴스종합| 2012-02-25 23:20
안 취했어 혼자 갈 수 있어

‘안 취했어 혼자 갈 수 있어’ 사진이 등장해 네티즌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25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이 사람이, 나 안 취했어 혼자 갈 수 있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은 만취한 취객을 묘사한 동물 사진이다.

사진 속에는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에 등장하기도 한 호랑이 꼬리 여우 원숭이가 있다. 사진 속 원숭이는 나무에 철퍼덕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손바닥을 앞으로 피고 있다.

특히 원숭이의 졸린 듯 빨갛게 충혈된 눈은 마치 취객이 “나 안 취했어 혼자 갈 수 있어”라고 우기는 모습을 연상케 해 웃음을 자아낸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