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인천 도서지역 여객선 운항시간 연장
뉴스종합| 2012-02-27 10:22
인천 도서지역 여객선 운항 시간이 내달 5일부터 연장돼 지역 주민들의 생활 불편이 대폭 해소될 전망이다.

사회통합위원회(위원장 송석구)는 올 학기가 시작되는 오는 3월5일에 맞춰 인천시 옹진군 북도면 신도, 시도, 모도 등 3개 섬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배 출항시간을 오후 7시30분으로 연장하겠는데 합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사회통합위원회는 해운회사 대표자와 옹진군청, 국토해양부 인천항만청 등 관계기관에 주민들의 민원해소에 응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인천=이인수 기자/gilbert@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