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특약없이 주계약 하나로 OK
뉴스종합| 2012-02-29 09:43
알리안츠생명이 판매 중인 어린이 전용보험 ‘무배당 알리안츠어린이CI보험’은 별도의 특약에 가입하지 않아도 주계약 하나로 중대 질병 및 재해에 따른 각종 위험을 보장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기존의 보험상품이 통상적으로 특약보험료는 만기 때 돌려받지 못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상품은 특약보험료를 따로 낼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결론적으로 만기 때 특약보험료 전액을 환급 받는 효과를 볼수 있다.즉 특약보험료 전액을 만기축하금으로 지급받는 것과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보장내용은 어린 자녀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질병 중 증세가 심각한 고액암은 물론 말기신부전증, 중대한 화상 등 치명적 질병에 대한 모든 치료비를 보장한다. 또 장기수혜자일 경우 5대 장기이식과 조혈모 세포이식에 따른 수술비, 양성뇌종양 수술비, 항암 약물치료비, 방사선 치료비 등을 보장해준다.

특히 최근 5세 미만의 어린이들에게 많이 발생하고 있는 급성 전신성 혈관염인 ‘가와사키병’과 한창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발생하기 쉬운 재해골절 및 영구치아상실에 대해서도 치료비를 지급한다.

김양규 기자/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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