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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경진 저작권료, “‘0’은 어디로 사라졌지?”
엔터테인먼트| 2012-02-29 14:31
김경진 저작권료

개그맨 김경진이 자신의 음원 저작권료 수입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경진은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경진 음반활동하면서 벌은 수입 공개! 저희 그룹 원헌드레드 싱어송 라이터인 거 아시죠? 엄청난 저작권료가 들어왔습니다. 오늘 오전 12시 타이틀곡 ‘유성매직’ 두 번째 뮤직비디오가 공개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저작권료 내용증명을 올렸다.

김경진이 공개한 2월 저작권 사용료 지급내역은 3111원. 그가 앞서 “엄청난 저작권료가 들어왔다”고 밝혀 큰 액수를 기대한 것과는 달리 너무 적은 액수로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넘 불쌍한 금액이네요.”, “아 완전 큰 금액 기대했는데 너무 웃기네요”, “‘0’은 어디로 사라졌지” 등 다양한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김경진은 지난해 개그맨 이정규와 함께 ‘행사 100번을 목표로 한다“는 의미의 ‘원헌드레드‘라는 팀을 결성하고 앨범 ‘solo master’, ‘개구리‘, ‘유성매직‘을 발매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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