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종이 한 장의 위대함…“예술작품이 따로 없네”
라이프| 2012-03-02 01:00
종이 한 장이 빚어낸 예술세계는 어지간한 미술작품 못지 않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종이 한 장의 위대함’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말 그대로였다. 게재된 사진은 종이 한장을 오려가면서 다양한 작품들을 만들어냈다. 유럽의 성문, 고성, 그리스도상, 벌새, 피부를 제거한 사람의 손 등 못 만드는 것 없이 모두 만들었다. 물론 종이 한 장으로다. 심지어 이 종이 함 장으로 입체감과 정교함이 모두 표현돼 누리꾼들은 당연히 입을 담을 수 없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때문에 “어떻게 만든 거지? 종이로 저렇게 섬세한 표현이 가능하구나”, “게다가 종이 위에서 분리되지 않고 이어진 모습인 것 같다. 정말 신기하다”, “사람이 손이 못 하는 게 없다. 정말 대단하다”면서 놀라움을 표현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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