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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미소년 지승준, “클수록 강동원 닮아가네”
엔터테인먼트| 2012-03-02 14:23
슛돌이 ‘얼짱’ 지승준의 초등학교를 졸업 사진이 공개됐다.

지승준의 어머니 윤효정 씨는 미니홈피를 통해 “준이 초등학교 졸업했어요”라며 훌쩍 커버린 지승준의 졸업식 사진을 공개했다. 윤씨는 “초등학교 교실에서는 이제 친구들과 마지막이네요. 요 녀석들 중학교가서도 뭐든 열심히 하고 사이좋게 지내라”는 사진 설명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지승준은 우월한 유전자가 돋보이는 긴 기럭지와 작은 얼굴,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지승준은 미취학 시절부터 훈훈한 외모와 어머니 윤씨의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몰이를 한 바 있으며 2005년 KBS N 스포츠 ‘날아라 슛돌이’의 꾸러기 축구단 FC슛돌이의 주장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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