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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글리옹 호텔 경영대, 3월 13일 입학 세미나 개최
뉴스종합| 2012-03-07 14:46

글리옹 코리아는 호스피텔러티 대학인 글리옹에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리옹 코리아에서 주최하는 이번 설명회는 ‘시장이 탐내는 가치를 만들어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글리옹코리아 윤신희 대표는 “우리는 누구나 남들과 다른, 부러움을 살만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 나만의 가치를 발현하기 위해서는 목표 설정 후, 차례로 해야 할 일들을 정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이번 입학설명회를 통해 시장이 탐내는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행사 특별 게스트로 글리옹 졸업후 글로벌 컨설팅 업체 ‘E’사에서 컨설턴트로 재직중인 Christy Kim가 초대 되어 ‘글리옹의 가치’라는 주제로 스피치를 할 예정이다. Christy Kim은 2008년 수석으로 졸업 하였다.




입학설명회는 오는 3월 13일 화요일 오후 6시,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다. 참가자는 선착순 예약으로 모집 중이며, 별도의 참가비는 받지 않는다.


글리옹 호스피텔러티 경영대학교는 총 7학기 학사학위과정과 MBA과정으로 이루어진 NEASC(미국 대학교 학위인증기관)에 의해 공식적으로 학위가 인증된 종합 대학교로, 올해 50주년을 맞이했다.


1962년 개교 이래 글리옹은 인터네셔널 브랜드 호텔의 한국인 최초의 총지배인을 배출하였으며 매 학기 13-15명의 한국인 학생이 입학, 현재 650명의 한국인 동문을 배출하였다. 글리옹 호스피탈리티 경영 대학(Glion Institute of Higher Education)은 전세계 호텔업계 주요 기업의 인사 담당 설문조사 결과 세계 호텔 및 호스피텔러티 교육 기관 중 에서 2007년 2010년 연속 2위안에 랭킹<영국TNS 설문조사>된 대학교다.


졸업 전에는 관광, 호텔경영, 인사, 재무, 마케팅, 환경, 이벤트, 엔터테인먼트 학과 중 학생의 적성에 맞는 전공과목을 선택하여 졸업 하게 된다. 매년 80여 개의 글로벌 기업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인제를 유치해 가고 있다. 이 결과 90%에 가까운 높은 취업율을 보이고 있다.


글리옹 코리아 측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호텔경영 및 호스피텔러티 업계에 진로를 생각하는 학생 및 학부모가 향후 어떻게 하면 본인의 가치를 높여가기 위해 어떤 선택과 길을 가야 하는지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적성에 맞는 학교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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