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신한카드, 2013년까지 FC서울 공식스폰서
뉴스종합| 2012-03-08 09:53
신한카드는 8일 프로축구단 FC서울과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GS 챔피언스파크에서 ‘2012, 2013 시즌 오피셜 파트너십 조인식’을 열고 FC서울의 공식 스폰서로 활동한다. 신한카드는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FC서울의 공식 스폰서로 활동해왔다.

이 기간 동안 신한카드는 FC서울의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다양한 형태의 광고를 집행하고 주요 경기가 열릴 때 신한카드 회원을 우대하는 ‘신한카드 LOVE Day’ 등을 실시하는 등 K리그 붐 조성을 위한 각종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FC서울 홈경기에서 FC서울이 골을 넣을 때마다 100만원씩 적립해 유소년 축구 대회를 후원하는 ‘LOVE Goal 페스티벌’과 어린이 축구 클리닉도 진행할 예정이다.

<하남현 기자 @airinsa> airins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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