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포드코리아, 복수딜러 체제 가동
뉴스종합| 2012-03-08 10:07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프리미어 모터스가 영업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공식 딜러로 선정된 프리미어 모터스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임시 매장과 별개로 7월까지 송파구 내 총 5층 규모의 시설물을 공사 중이다. 또 3월 중순 서초 서비스센터, 부산 해운대 전시장을 비롯, 올해 말까지 7개 신규 전시장과 7개 서비스센터를 신규 개설할 계획이다.

포드코리아는 기존 딜러인 선인 자동차와 함께 복수 딜러 체제를 가동하게 됐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이사는 “차별화된 노하우로 시장 확대 및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드코리아는 이번에 오픈한 송파 임시 매장을 포함해 전국 16개 전시장과 23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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