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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분야 멘토-대학생 소통場 제공
뉴스종합| 2012-03-08 11:19
문화콘텐츠 기획 및 마케팅 전문회사 씨원어스(대표 안광배, 이병민)는 국내 최초 자기주도 멘토링 프로그램인 캠퍼스멘토(www.campu smentor.co.kr)를 오픈했다.

2010년 9월 설립된 기업 씨원어스가 런칭한 ‘캠퍼스멘토’는 대학생들이 졸업 후 진출하고자 하는 직업분야에서 먼저 그 길을 걷고 있는 선배들을 멘토로 만나도록 하는 취지를 갖고 있다. 멘티인 대학생들이 장래에 일하고자 하는 직업 분야의 멘토를 만나 실무적인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직업관을 찾고 그 직업으로 진출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도록 하는 자기주도형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캠퍼스멘토의 차별점은 멘티인 대학생이 자신이 만나고 싶은 멘토를 직접 찾아 주도적으로 신청하고, 멘토 섭외 시 직접 캠퍼스멘토의 스텝과 함께 멘토를 섭외한다는 점이다.

캠퍼스멘토는 대학생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강의를 개설할 수 있으며 지방에서 참석이 어려운 학생들도 온라인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강의뿐 아니라 멘토링 참여가 가능하다.

안광배 대표는 “맞춤형 강의와 정보 제공으로 대학생들이 자신의 꿈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대전=이권형 기자/kwon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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