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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교수들, 인센티브 기부
뉴스종합| 2012-03-09 11:15
건국대 경영학 전공 교수들이 학문단위평가에서 받은 상금 2600만원 전액을 장학금으로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건국대는 2011년도 학문단위 기관평가에서 인문사회계열 우수 전공으로 선정된 경영학과 교수 26명이 1인당 100만원씩 받은 인센티브 상금 2600만원을 건국대발전기금본부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기부금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 중 선발된 성적우수자 13명에게 200만원씩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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