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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서울의 중심 용산! 역세권 중소형 아파트 투자 “재미쏠쏠”
부동산| 2012-03-09 12:45

서울 용산구 일대에 추진되어 온 대규모 사업들이 잇따라 본격화 되면서 KCC건설이 용산국제업무지구 인근에 짓고 있는 '용산 KCC 웰츠타워'가 연일 인기몰이 중이다. 우선 일대에서 가장 고층으로 지어져 조망권이 우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웰츠타워 남쪽으로는 한강이, 북쪽으로 남산, 동쪽은 미군기지에서 바뀔 용산민족공원 등이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용산국제업무단지가 지난해 11월 기공식을 한 가운데 투자자들이 용산에 몰리고 있다.


2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용산 KCC웰츠타워는 용산국제업무단지와 인접한 거리(200m)에 위치해 있어 추후 높은 임대수익을 노릴 수 있다는 평가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용산 인근에 있는 기존 아파트의 평형대 구성이 중대형 평형대임을 감안해 희소가치가 큰 중소형 평형(84㎡, 97㎡)대를 전체 공급량의 75%가 넘게 구성한 점이 투자자와 수요자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고 분석한다.


저렴한 분양가격도 인기 요인이다. 분양가는 3.3㎡당 2,100만 원 선으로 인근 주상복합 아파트의 매매시세 3.3㎡당 평균이 2,800만 원대에 이르는 것에 비해 20∼30% 이상 낮다.


계약금은 정액제를 적용해 초기 비용 부담을 4천만 원∼5천만 원으로 줄이고 97㎡은 최초 계약일로부터 1년 간 중도금 무이자 지원의 금융혜택을 지원한다.


주변 용산국제업무단지, 대사관, 외국계기업 등 외국인임대수요가 풍부해 수익률 높은 투자처로도 주목 할만하다.

 


외국인이 많이 주거하는 용산에서는 안성맞춤인 아파트인 것이다. 이러한 형태는 한국사람들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낯설지가 않아 임대 놓기가 유리하다.


한국에 주거하는 외국인들이 과거에는 서울 평창동 한남동 이태원동의 단독주택을 선호했으나 최근 들어서는 새로 짓는 주상복합 아파트를 찾는 추세다.


교통편도 편리해 서울 지하철 1호선 남영역이 걸어서 도보 5분 거리, 4•6호선 환승역인 삼각지역이 3분 거리인 트리플 역세권으로 작년 말에 기공식을 한2016년 용산국제업무지구가 들어서면 교통편이 더 좋아질 전망이다.


용산공원정비구역 종합기본계획이 확정•고시돼 용산공원조성지구(약 243만㎡), 복합시설조성지구(약 18만㎡), 공원주변지역(약 895만㎡)으로 나뉘어 개발된다. 개발 완료 후에는 여의도 면적에 버금가는 공원을 집 앞에서 누릴 수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분당 연장선, 인천공항철도, 경의선 복전철, 용산 모노레일 등이 신설될 예정이다. 도로•생활기반•교육 인프라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백범•한강•원효로를 이용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에 접근하기 쉽다. 인근에 갤러리아 백화점, 롯데백화점, 용산아이파크몰, 용산전자상가, 이마트용산점, 롯데마트 서울역점 등이 들어서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문화체육센터 등 예술•문화공간도 가깝다.


신광•용산•남정초, 선린중•신광여중•보성여중•용산중•배문중, 용산고•경복고•환일고•보성여고•대화고•이화여고 등 명문학군이 밀집해 있어 교육환경도 좋다. KCC 분양 관계자는 "발코니 확장 공사와 시스템 에어컨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며, "향후 강남을 따라잡을 유일한 서울의 핵심지역으로 부상할 용산지역 중심에 자리잡고 있어 투자가치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KCC웰츠타워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주택으로 주변시세보다 20~30% 저렴해 현재 선착순으로 동.호수가 지정되므로 발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유리하다.


모델 하우스는 예약방문제로 운영중이며 안내전화는 02-749-4437로 문의하면 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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