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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민주당 '돈봉투' 무혐의 종결
뉴스종합| 2012-03-09 22:06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상호 부장검사)는 지난 1월 민주통합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제기된 돈봉투 살포 의혹에 대해 모두 무혐의 처분했다고 9일 밝혔다.

검찰은 언론보도를 통해 의혹이 제기됐으나 이를 입증할 만한 구체적 증거를 찾지 못했다며 무혐의 처분 배경을 설명했다.

이로써 검찰은 지난달 2일 당시 민주통합당 부천원미갑 예비후보 김경협(50) 씨에 대해 무혐의 내사 종결한 데 이어 민주당 돈봉투 의혹과 관련한 각종 의혹 수사가 사실상 종료됐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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