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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 감기 조심…해 떨어지자 영하권
뉴스종합| 2012-03-12 19:12
꽃샘추위 감기 조심

꽃샘추위가 전국을 강타한 가운데 12일 저녁 해가 저물면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 특히 바람까지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권을 나타냈고 있다.

기상청을 이날 오후 6시 현재 서울은 1도의 기온분포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해가 지고 바람이 거세지면서 퇴근길 직장인들은 영하권의 꽃샘 추위를 체감하고 있다.

이번 추위는 내일인 13일 오전까지 계속되다 오후부터 차츰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3일 남해상에 중심을 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겠고 중부지방은 늦은 밤부터 구름이 점차 많아지겠다고 12일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하 1도로 다소 낮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영상 6도에서 11도로 따뜻한 날씨를 보이겠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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