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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선물…솔로탈출, 소셜데이팅 오작스쿨
뉴스종합| 2012-03-12 20:41
화이트데이 선물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커플들을 위한 명품 핸드백 선물 및 콘서트등 이벤트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여자들이 바라는 선물의 1순위로 꼽히는 it 아이템 명품백과 스카프, 향수등 화이트데이를 맞이해서 판매량도 급상승하고 인기가 좋다.

하지만 솔로들에겐 길거리를 거니는 커플들이 괜스레 밉기만 하다.

솔로들도 이젠 화이트데이를 함께 보낼 커플이 필요하지만 방구석에서 청승떨고 있던 시대는 가고 이젠 인터넷으로 하는 자신의 인연을 소개받는 소셜데이팅이 인기다. 그 중 궁합을 이용해 자신과 잘 맞는 인연을 소개해 주는 오작스쿨이 인기가 높다고 한다.

오작스쿨은 ‘일대일 맞춤매칭’을 표방하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로 견우와 직녀의 칠월칠석을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진 서비스이다. 소셜데이팅은 연애를 목적으로 하는 두 사람을 이어주고자 하는 것이기 때문에 무작위 매칭보다 서로 잘 맞는 부분이 있는 사람을 소개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오작스쿨의 커플성공률은 타 서비스보다 높다. 그 이유는 무작위 매칭이 아닌 지역, 나이, 궁합 등 여러 가지 요소를 비교하여 일대일 맞춤매칭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커플 매칭방법에 대해 ‘소셜데이팅을 위한 궁합을 이용한 실시간 커플 매칭 서비스 제공방법’으로 특허를 출원하였다.

20~30대 싱글을 대상으로 하는 오작스쿨은 회원 가입 후 프로필과 사진을 등록하면 심사를 통해 입학 승인이 이루어지며, 일정 기간마다 이성을 소개해준다. 마음에 들면 쿠폰을 구매해 OK를 하면 된다. 두 사람 모두 서로가 마음에 들어 OK를 했을 경우에만 커플이 성사되고 상대방의 연락처와 이름이 공개된다.

이번 ‘오작스쿨 소개팅 이용권’ 딜은 쿠팡 고객을 위해 댓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신세계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무료로 소개팅 이용권도 구매하고 추가로 상품권까지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엄청난 호응이 예상된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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