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착한 가격, 좋은 조건 아파트 “어디 없나요?”
부동산| 2012-03-14 10:23

내집마련 실수요 초기부담 낮은 단지로 몰려
‘일산 아이파크’ 분양조건 변경으로 인기몰이


봄 이사철을 맞아 투자수요보다 실수요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가격 경쟁력을 갖춘 아파트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부동산 경기침체 속에 특별분양 조건까지 내세우는 단지가 늘면서 눈 여겨 고르면 향후 미래 가치도 높으면서 훨씬 저렴하게 새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내 집 마련이나 갈아타기를 하려는 실수요자들이라면 분양가 할인,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 특별 분양 조건을 잘 따져 고르면 몇천만원을 버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대표적으로 현대산업개발이 경기 고양시 덕이지구에서 분양하고 있는 일산 아이파크는 최근 기존 분양가 대비 최대 13.5%를 낮춘 3.3㎡당 1200만원대의 파격적인 분양가를 책정했다. 계약금도 분양가의 5∼10%로 낮추고 시스템에어컨 무료설치, 발코니 무료확장 가전제품(빌트인 냉장•냉동고, 광파오븐, 가스레인지, 음식물처리기, 살균기, 식기세척기, 공기청정기) 등 특별혜택을 주고 있어 추가부담 없이 바로 입주하고 생활할 수 있다.



 
일산 아이파크는 경의선 탄현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는 단지로 A1블록(전용 84∼175㎡) 693가구와 A5블록(전용 84∼175㎡) 863가구 규모로, 총 1556가구의 중대형으로 조성된 고급 주거 단지이다. 특히, 덕이지구는 민간 도시개발사업지구의 미니신도시급으로 형성돼 교통•교육•생활 등의 각종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일산 아이파크는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경의선 탄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에다 자유로와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한 서울 진출입이 편하다. 앞으로 서울-문산간 고속도로(2014년 계획)가 개통되고 고양시∼서울 강남∼경기 동탄신도시를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도 2016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개발이 완료되면 향후 고양에서 강남까지 22분대에 진입할 수 있어 서울 도심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전망이 탁월한 타워형 설계를 통해 넓은 중앙공원과 생태공원을 바라볼 수 있으며 전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다. 또한 주차공간을 100% 지하로 옮겨 안전한 보행 환경까지 마련했다. 또한 단지 내에 휘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동호회실 등의 커뮤니티를 갖췄다.


한편, 일산 아이파크가 들어선 일산 서구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전시장 킨텍스를 비롯해 롯데•현대백화점, 레이킨스 몰, 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 이마트 등이 위치해 있다. 신세계백화점(2012년), 한류월드 등도 들어설 계획으로 수도권 서부권의 쇼핑•문화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분양문의 1577-2271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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