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대성(068930, 대표이사 최진영)이 운영하는 대성마이맥((www.mimacstudy.com)은 3월 학력평가(3월 14일 시행) 분석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성마이맥 학력평가 분석 서비스인 ‘올 체크(ALL Check)’는 3월 학력평가 이후 성적 분석은 물론 2013 대입 지원전략을 세워볼 수 있도록 해 수험생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회사측은 “학력평가 시험 이후 수험생들이 정확하고 빠른 채점으로 자신의 점수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영역별 유ㆍ불리 정보까지 완벽하게 분석해 준다. 또 영역별 예상 등급컷을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현재 자신의 성적 및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또 대성마이맥의 대표강사 수리 한석원을 비롯해 언어 김동욱ㆍ최진헌, 외국어 이명학ㆍ김찬휘 등의 스타 강사들이 직접 해설 특강에 나서며, 틀린 문항을 꼼꼼히 체크할 수 있는 오답노트도 제공해 시험 이후 학습관리도 꼼꼼히 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한편 대성의 48년 평가 분석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모의수능 합격예측(온라인배치표) 프로그램은 자신의 성적에 맞는 지원가능 대학 및 학과의 합격 가능성까지 진단해 줘, 자신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보다 구체적인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대성마이맥 관계자는 “3월 학력평가 성적이 수능까지 간다는 말이 있지만 그것보다는 이번 학력평가를 통해 자신의 성적을 점검해 보고 앞으로의 학습방향을 세우는 데 의미를 두는 것이 더욱 바람직할 것”이라며 “학력평가의 출제 유형과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분석해야 2013 수능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 체크 서비스는 대성마이맥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모의수능 합격예측 이용 시 2013 수시 및 정시 합격예측 서비스를 최대 50%로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대성마이맥 고객지원센터:02-5252-110)

신수정 기자/ss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