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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여신 루시아 TV 신고식…‘불후2’ 미련 열창
엔터테인먼트| 2012-03-17 22:27
홍대여신 TV 신고식

홍대여신 루시아가 ‘미련’으로 TV 신고식을 마쳤다.

KBS2 '불후의 명곡2'에 처음 출연한 가수 루시아(26, 본명 심규선)가 매혹적인 모습으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불후의 명곡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김건모 특집' 편이 전파를 탔다. 브라운 아이즈 소울 성훈과 샤이니 태민, 허영과 린 등 지난주 1위를 한 다비치 강민경을 제지하기 위한 가수들의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졌다.

눈길을 끈 인물은 가수 '홍대여신'이란 애칭으로 인디 음악계에서 유명한 루시아였다. 이날 김건모의 발라드곡 '미련'을 선택한 루시아는 본격 노래에 앞서, 대중에게 선보이는 첫 무대인 만큼 다소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홍대 여신 루시아는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모습으로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평가단을 숨죽이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태민은 ‘잘못된 만남’ 성훈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린 ‘혼자만의 사랑’ 노브레인 ‘첫 인상’ 허영생 ‘빨간 우산’ 루시아 ‘미련’ 무대를 보여줬다.

지난주 방송에서 강민경은 ‘사랑이 떠나가네’ 팀은 ‘서울의 달’ 임태경은 ‘아름다운 이별’ 소냐는 ‘스피드’ DK는 ‘미안해요’ 박재범은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 홍경민은 ‘핑계’를 열창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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