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방송된 KBS2 ‘청춘불패2’에서 고우리가 2G폰을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고우리는 예원에게 전화를 걸어 “일본에서 거는 거다”라고 거짓말을 했고 눈치챈 예원은 역으로 고우리를 속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두 사람이 통화를 나누는 장면에서 고우리는 2G폰을 쓰고 예원은 스마트폰을 쓰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할매 다운 핸드폰이다” “은근히 2G폰 쓰는 사람이 아직 많네” “2G폰이 절약의 아이콘이 된 듯”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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