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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썬팅, 품질과 기술이 달라야 ‘프리미엄’
뉴스종합| 2012-03-20 13:30

프리미엄 썬팅 추구하는 ‘스파이’, 4G 필름과 특허 받은 공법으로 인기


많은 운전자들이 브랜드 이름을 보고 판단하거나 주변인의 추천으로 자동차 썬팅 필름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필름이어도 시공에 사용되는 용제 및 시공기술자의 기술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필름의 선명도와 시공의 완성도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현재 국내에는 약 20개의 자동차 썬팅 브랜드가 전국 2천 개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나 동일한 브랜드 임에도 대리점마다 다른 시공법으로 썬팅을 하는 경우도 있어 운전자들의 신중한 선택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프리미엄 썬팅’이라는 차별성을 앞세워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는 ‘스파이’(대표 임상화, www.thespi.co.kr)가 인기를 얻고 있다.


스파이의 프리미엄 썬팅은 필름부터 시공기술, 서비스까지 모두 포함된 개념이다. 우선 필름은 열차단 성능에 따라 S3와 S5, S7, S9로 나누어진다. S3의 열차단율은 30%, S5는 50%이며, 최고급 상품인 S9P는 99%다.


시공기술 면에서는 8가지 시공법과 7가지 전용 약품으로 구성되어 국내 특허를 받은 ‘글라스 피트(Glass-Fit)’로 자동차 유리에 완벽하게 밀착되도록 시공하며, 시공법을 3가지 상품으로 분류하고 각각의 공임을 별도로 책정해 소비자의 기호와 예산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필름가격과 공임비용을 별도로 책정했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에 시공이 가능하고, 글라스 케어 등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스파이만의 특징이다.

 


이와 같이 차별화 된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파이는 브랜드 론칭 한 달 만에 전국에 20여 개의 가맹점을 오픈 했으며, 이어 한달 후에는 스파이 썬팅 부천 원미점에서100번째 고객을 탄생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보통의 자동차 썬팅 브랜드가 전국에 영업점을 15~30여 군데 확보하기까지 최소 2~3년이 걸리는 것에 비하면 이례적인 일이다.


스파이 관계자는 “뛰어난 품질과 서비스, 투명한 가격정책 등이 성장의 비결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스파이만의 체계화된 시공법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갈 것”이라고 전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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