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푸조, 수입차 新 격전지 용산에 18번째 전시장 오픈
뉴스종합| 2012-03-23 09:49
한불모터스는 KM 오토모빌을 서울 용산 지역 공식 딜러로 지정하고 용산에 푸조의 18번째 전시장을 오픈 한다고 23일 밝혔다.

용산은 최근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입주, 재개발 등으로 구매력이 풍부한 인구가 유입되면서 수입차 브랜드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이다.

푸조 용산 전시장(02-319-4100)은 한강대로 숙대입구역과 서울역 사이에 위치해 서울 시내 어디서든 접근이 용이하다. 총면적 300m²(약 90평) 규모로 RCZ, 508, 3008, 308 SW 등 총 7대의 푸조 대표 모델이 전시된다. 또한 프리미엄 쿠페 RCZ를 포함 508, 508 SW, 3008, 308 등 총 8대의 시승차량이 준비돼 있어 언제든 시승이 가능하다.

이로써 푸조는 새롭게 오픈 한 푸조 전시장을 포함, 전국 18개 전시장과 18개의 서비스 망을 확보하게 되었다.

한편, 용산 전시장은 신규 개장을 기념해 오는 4월 10일까지 전시장을 찾는 모든 내방 고객에게 골프우산과 키홀더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김대연기자 @uheung>

sonam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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