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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한’ 장윤정 “나는 루머의 여왕”…왜?
엔터테인먼트| 2012-03-25 14:31
가수 장윤정이 자신을 둘러싼 갖은 루머에 대해 씁쓸한 심경을 밝혔다.

장윤정이 자신이 MC를 맡고 있는 SBS ‘도전1000곡’의 25일 방송분을 통해 “나는 루머의 여왕”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의 이 같은 말을 꺼낸 것은 이휘재와 김애경의 신혼생활을 묻는 안부 인사가 계기가 됐다.

두 사람의 신혼이야기에 이휘재는 결혼적령기의 장윤정에게 “(결혼생활에 대해) 장윤정 씨도 잘 알아둬야한다”고 조언했다.

두 MC의 대화를 지켜보던 가수 문주란은 장윤정에게 “결혼했어요?”라고 물었고, 선배 가수의 이 같은 질문에 장윤정은 다소 당황한듯 “또 이렇게 루머가 만들어지는 거냐”면서 “난 루머의 여왕이다”고 씁쓸하게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은 연예계 데뷔 이후 공개연애를 할 당시부터 결혼임박설, 속도위반설 등 갖은 루머에 시달려왔으며 최근에는 합성사진 유포 사건으로 곤혹을 치렀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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