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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수지 사과…언팔 협박에 급 사과 ‘둘 다 귀여워’
엔터테인먼트| 2012-03-28 01:06
아이유 수지 사과

가수 아이유와 미쓰에이 수지의 트위터 대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26일 트위터에 “너의 팔로우 신청을 거부한다 배수지”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수지는 “언팔(언팔로우) 할래”라며 장난스러운 협박을 하자 아이유는 곧바로 “잘못했어”라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지와 아이유는 KBS 드라마 ‘드림하이’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분을 쌓아온 연예계 소문난 절친이다.

네티즌들은 “아이유 수지 둘이 친한가?”, “아이유, 수지 대화 정말 귀엽다”, “아이유, 내 팔로우도 받아줘”, “수지 굴욕이네”, “언팔에 꼬리 내리는 귀여운 아이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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