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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성, 에이핑크 정은지 향한 후배 사랑 ‘반쪽이 되어줘’
엔터테인먼트| 2012-03-29 12:39
M4의 배기성이 비스트 양요섭과 에이핑크 정은지의 ‘반쪽이 되어줘’ 이벤트에 참여한 영상이 눈길을 끈다.

배기성은 지난 3월 28일 오후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 “안녕하세요 배기성입니다~은지팬이라 저도 참여하게 되었어요~ 창피하지만~~ 뽑아주세요~! 어렵다”라는 글과 더불어 ‘러브데이’를 부른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요섭이 보고 있냐? 내가 네 파트를 할거다. 은지랑”이라며 “ 내가 첫사랑에 실패만 안 했어도 은지 같은 딸이 있는데. 오빠라고 불러~”라고 하며 핑크색 가발을 쓰고 재미있는 율동을 선사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양요섭의 파트에서는 본인만의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원곡과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게했다.



현재 ‘사랑이 떠나가도’ 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M4 의 배기성은 “평소 에이핑크의 정은지를 아이돌중 보기 드문 가창력을 가지고 있어서 눈여겨봤다. 재미와 응원을 하는 의미에서 이 이벤트에 참가하게 됐다”고 배경을 전했다. 



한편 양요섭과 정은지는 화이트데이에 에이큐브의 프로젝트 ’A CUBE FOR SEASON‘의 첫 번째 이야기 ‘러브데이(LOVE DAY)’를 공개하고 ‘양요섭&정은지의 반쪽이 되어줘!’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당첨자는 두 사람과 식사데이트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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