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중소기업 현장애로 해결 및 연계지원, 국제인증 획득지원을 통한 수출지원, 생산현장 기술관련 기술지도 및 교육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중진공은 사업수행 과정에서 ▷현장기술 애로 기업, ▷해외시장 진출 희망기업, ▷신제품ㆍ신기술 개발기업 등 안정성ㆍ안정규격 검사 및 국제 인증 등을 필요로 하는 기업을 추천하고, KTL은 해당기업에 대해 ▷인증지ㆍ시험검사 우대, ▷수수료 감면, ▷부적합 제품에 대한 기술지도, ▷안전규격 교육 등을 수행하게 된다.
중진공 박철규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통해 글로벌 경제 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