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동부건설, ‘녹번역 센트레빌’ 분양돌입
부동산| 2012-03-30 08:27
동부건설이 30일 서울 은평구 응암3구역에서 ‘녹번역 센트레빌’<조감도>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섰다.

‘녹번역 센트레빌’은 지하 3층, 지상 13층∼19층 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14㎡, 총 350가구로 구성됐다.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11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분양 면적별 가구 수는 ▷59㎡ 1가구 ▷84㎡ 74가구, ▷114㎡ 35가구다.

평균 분양가는 3.3㎡ 당 1300만원 대로, 최근 인근에 분양한 단지 보다 약 100여만원 저렴하다. 계약조건도 계약금을 분양가의 5%로 낮춰 초기 자금부담을 최소화해 공급할 예정이다.

다음달 4일 1순위 및 2순위, 5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다음달 12일이며, 계약기간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이다. 


입주예정일은 2013년 9월이며, 모델하우스느 지하철 1ㆍ4호선 서울역 11번 출구 앞 동부건설 주택전시관에 마련돼 있다.

‘녹번역 센트레빌’은 지하철 3호선 ‘녹번역’과 6호선 응암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종로 및 강남권 이동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내부순환도로 진입이 쉬워 종로, 광화문 등이 가까운 직주근접형 주거지다. 또 단지 뒤편으로 백련산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1577-8423

<정순식 기자@sunheraldbiz>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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