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두산건설 신분당선 ‘올해의 토목구조물’ 금상
뉴스종합| 2012-04-02 11:08
두산건설에서 시공, 운영하는 ‘신분당선 지하철 구조물’이 올해 최고의 토목 구조물로 선정됐다. 대한토목학회는 지난달 30일 국내 건설 분야 최고 귄위의 ‘올해의 토목구조물 공모전’의 시상식을 열고 ‘신분당선 지하철 구조물’에 금상을 수여했다. 이번에 수상한 신분당선 전철 구간은 강남역과 정자역을 연결하는 총 연장 18.5㎞(정거장 6개소), 총 공사비 1조7000억원 규모의 국내 최초 민간제안 철도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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